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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컨버스 올스타 척테일러 화이트 레더 언박싱

by 피트니쑤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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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트니쑤입니다.
저는 원래 진짜 신발이고 옷이고 잘 사지 않는 편인데요. 예전에 아울렛에서 구매한 아디다스 흰색 신발이 점점 닳기도 하고 날씨도 따땃해지는게 여름도 점점 다가오다보니 신발하나를 겟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어떤 제품이 좋을까하다가 스니커즈하면 당연히 컨버스지라는 생각으로 컨버스 신발을 보다보니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561680C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원래 원하던 색이 하얀색인 것도 그렇고 이번에 리트라고해서 밑창이 살짝 높게 나왔는데 키작녀인 저에게 아주 딱인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찾아보다가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서 지체없이 결제했네요.

배송은 2일정도 걸려 바로 도착했어요
그럼 언박싱 시작합니다.



깔끔하게 도착한 상자를 열어보니 언제나 변하지않는 CONVERSE 박스입니다.
너란녀석은 내가 나이를 먹어도 너는 여전하구나  하하 늙지 않아...

원래 인터넷으로 옴총 찾아서 딱 내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긴했는데 역시나 열어보니 실물이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반 운동화는 235 구두는 240 을 신는데요, 예전에 컨버스 하이 제품을 230으로 구매했길래 요 제품도 230으로 구매했습니다. 재질은 천연 소가죽이니 때타지않게 잘 신어줘야 겠네요

원래 컨버스 주문할 때 또 고민되는 부분이 천재질로 할까 가죽으로 할까잖아요? 저는 신발을 진짜 막신 는편이므로 그나마 때가 덜 타고 때가 타더라고 슥슥 닦아버릴 수 있는 레더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또 사실...레더가 고급지고 또 그 예쁜맛이 있어요 

 

 



맨다리에도 신어보고 청바지 입고 신어보고... 뭐 어떻게 신어도 너무예쁘네요
생각했던대로 아주 잘 구매한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에 정말 자주 신게 될 거 같아요,

이렇게 다시 한번 느끼는 건, 컨버스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진리인거 같습니다.
무겁다는 리뷰도 좀 있었는데 제가 신었을 땐 괜찮았어요. 뒷창이 걸을때마다 들린다는 리뷰도 좀 봤는데 저는 사이즈가 딱 맞아서 그런지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컨버스 척테일러 리프트 아주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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