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스티바a크림 직구 효과 사용방법 피부과 망하게 하는 크림

by 피트니쑤 2023. 4. 6.
반응형

스티바a크림은 예전부터 피부과를 망하게 한다는 것으로 유명한 크림입니다. 그 만큼 이 크림을 사용하면 피부과를 갈 필요없이 피부과 굉장히 좋아진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이번에 직접 이 스티바a크림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았는데 그 효과 후기와 사용법 등에 대해 말씀드려보려합니다. 

앞서 나아가기전에 제 피부타입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글쓴이 피부타입>
제 피부 경우엔 과거 여러가지 피부 시술로 피부가 얇아져있는 상태이지만 워낙 민감성은 아니었던지라 피부가 얇아져도 여전히 과한 성분만 아니라면 크게 일어나지 않는 튼튼한 피부입니다. 원래 엄청난 지성이었으나 지금은 프락셀 레이저 등 피부과 시술등으로 건성으로 바뀌었어요.

스티바A크림은 기존에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개발되었는데요. 치료 과정에서 주름살과 기미 치료 효과가 발견되고 햇빛 노화 치료제로 새롭게 개발되었어요. 스티바a크림은 2004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햇빛 노화 증상을 치료하는 비타민A 유도제입니다.
이러한 스티바A크림의 효과는 다음과 같아요

주름개선
기미 및 색소침착 개선
여드름 완화
피부결 개선

스타바A크림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한국에선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스티바A크림 직구를 찾아보는 경우도 많은데 직구로 구매할 경우 성분만 비슷한 유사품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실 피부과 등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는 걸 권장 드리는 편입니다.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에는 아래 제품들 정도가 될거 같아요.
레티놀A
에이렛젤
아크네틴A

구매하실 때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요즘엔 쿠X등 직구사이트가 많아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시면 쉽게 구매해보실 수 있어요. 다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성분만 비슷한 유사품일 확률이 높아 병원에서 직접 처방받는 걸 권장 드립니다.

저는 피부과에서 직접 처방받았는데요 성분은 트레티노인 0.01% 제품이에요. 피부과에 가서 처방을 받으려면 처방전 비용도 추가로 드는데요 제가 지불한 실제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스티바a크림 처방전 : 12,000원
스티바A크림 제품 : 44,990원

해당 가격은 아마 병원이나 약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에요. 
사실 실제로 효과를 보려면 0.025%부터 시작해야 좋다는 말이 많은데 저같은 경우엔 우선 0.01%부터 시작해보았어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민감성은 아니다보니 0.01%에서 전혀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보통 스티바a크림의 부작용으로는 피부붉어짐, 각질벗겨짐, 건조함,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티마a크림 사용법>
스티바A크림은 0.01%, 0.025%, 0.05%, 0.1% 총 4가지 종류의 농도가 있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0.01% 또는 0.025%부터 바르는 걸 추천드려요. 스티바A크림은 저녁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작은 완두콩 크기만큼 면봉에 덜어낸 후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처음에는 로션이나 크림에 1:1로 섞어 사용하는 걸 권장 드리고, 민감성 피부일 경우엔 이틀에 한번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사용 후 다음날 외출을 자제하거나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셔야 해요.

저같은 경우엔 알코올 성분이 없는 수분크림과 1:1로 섞어서 사용했는데요. 처음에 완두콩 사이즈만큼 발랐을 때 아무 부작용이 없어서 더 많은 양으로 현재는 바르고 있습니다. 지금 2주 정도 사용했고 현재도 0.01%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부작용은 없었어요. 아마 아직 함량이 많이 적은 제품을 사용해서 부작용이 없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티바a크림 효과>

가장 중요한 효과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원래 여드름이 많은 편은 아니라 여드름이 줄었다고 설명드리기엔 효과를 말씀드리긴 어렵고 잔주름이나 피부안색 같은 부분은 다른 사람이 보아도 눈에 띌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확실히 만져보았을 때 부들부들한 촉감도 좋고 전 앞으로 계속 함량을 높여가며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나중엔 추가로 전/후사진까지 올려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반응형

댓글